현대상선은 10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전환사채를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발행대상자는 한국산업은행 등이다.
사채의 표면이자율은 3.0%, 만기이자율은 0%이고, 전환비율은 100%, 전환가액(원/주)은 5,000원이다.
전환에 따라 발행할 주식은 액면 5,000원의 현대상선 기명식 보통주식이고, 주식수는 20,000,000주이다.
한편, 현대상선은 장 마감 이후 해당 기업공시를 발표했으며 오늘 종가가 3,525원, 거래량은 645,461주로, 직전 거래일 대비 30원(-0.84%) 하락했다.
스톡봇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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