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아나운서 ‘9월의 신부’ 된다

입력 2019-05-22 15:06
박은영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박은영 KBS 아나운서가 올가을 웨딩마치를 울린다.

YTN Star는 22일 “박 아나운서가 지난해부터 교제한 3년 연하의 일반인과 9월 말 결혼한다 ”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방송국 선배의 소개로 만나 결혼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아나운서는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뉴스, 교양, 예능, 라디오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했다. 현재 KBS 라디오 쿨FM(89.1㎒) ‘박은영의 FM대행진’을 진행하고 있다.

강태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