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팬카페, 생일 맞아 ‘박지훈 숲’ 조성 기부

입력 2019-05-22 11:24

가수 겸 배우 박지훈(20) 팬카페 ‘형광길만걷지훈’은 이달 29일 박지훈의 생일을 기념하며 서울숲의 ‘박지훈 숲’ 조성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박지훈 팬카페는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이같은 기부서포트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박지훈은 앞서 4월 환경부 기후변화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형광길만걷지훈’은 2017년 7월부터 지금까지 데뷔, 졸업, 생일 등 기념일 마다 기부서포트를 진행해 지금까지 7000여 만원 이상을 기부했다.

박지훈은 워너원 활동을 마친 후 지난 3월 솔로앨범을 발매했다. 9월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에 출연한다.

박민지 기자 pm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