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변정하가 스포츠브랜드 배럴의 2019년 시즌 모델로 발탁됐다.
변정하는 2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9 배럴의 첫 배럴걸이 됐다”며 화보 여러 장을 공개했다. ‘배럴걸즈 프로젝트’의 첫 번째 모델이다. 배럴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모델을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썸머 시즌 룩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약 60만명의 팔로어를 보유한 변정하는 유명 쇼핑몰 ‘스타일난다’의 모델로 활동하며 사랑받아왔다.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오랜 경력의 모델다운 일상 및 화보 사진들이 올라와 있다. 지난해에는 불법촬영 및 유포로 물의를 빚은 가수 정준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하기도 했다.
백승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