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 같아 보인다는 현아 화보

입력 2019-05-22 10:45 수정 2019-05-22 11:06


패션지 싱글즈가 가수 현아의 화보를 22일 공개했다.

현아는 이번 화보에서 10벌이 넘는 다양한 의상을 입었고, 서로 다른 사람인 양 완벽하게 콘셉트를 소화했다. 편안한 티셔츠와 바지 차림에는 10대 소녀의 감성이, ‘블랙 앤 화이트’ 원피스에는 성숙미가 넘쳐 흘렀다. 싱글즈 측은 “한 컷도 버릴 것 없는 ‘화보 장인’ 다운 면모를 선보였다”고 전했다.




현아의 화보는 싱글즈 6월호의 커버(표지)를 장식했다. 현아의 더 많은 화보는 싱글즈 6월호와 싱글즈 모바일 (m.thesingle.co.kr) 에서 볼 수 있다.




현아는 공개 열애 후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하던 남자친구 이던과 큐브 엔터테인먼트를 나와 가수 싸이가 설립한 피네이션에 들어갔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