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브랜드 구찌(Gucci)가 배우 차승원과 함께한 패션 화보를 아레나 6월호를 통해 공개했다.
차승원은 이번 화보에서 구찌 2019 프리폴(Pre-fall) 컬렉션뿐 아니라 맨즈 테일러링 슈트 등 다양한 남성 제품을 착용했다. 특히 다채로운 컬러의 재킷 등 외투와 다양한 크기와 용도의 가방 등을 소화해 ‘인간 구찌’라는 수식어를 들었다는 후문이다. 특정 브랜드 제품과 잘 어울리는 이들은 ‘인간 OOO’라는 애칭이 붙곤 한다.
차승원의 패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6월호 등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 차승원이 화보에서 착용한 제품은 전국 구찌 매장 등에서 살 수 있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