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기자와 함께하는 마음 치유 글쓰기 ‘소글소글’ 제1기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입력 2019-05-22 09:45

이지현 기자와 함께하는 마음 치유 글쓰기 ‘소글소글’ 제1기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오늘 하루 어땠어? 힘든 일은 없었니?”

‘마음 글방 소글소글’은 내가 느끼는 감정과 원하는 글을 쓰고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는 따뜻한 프로그램입니다. 바쁜 일상의 버튼을 잠시 누르고 나를 찾아 여행을 떠나는 시간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강의 일시: 6월 17일~8월 5일 오후 7시~9시(매주 월요일 총 8강), 9월부터 제2기 진행 예정.
◇장소: 국민일보 빌딩 5층 소회의실
◇수강 인원: 10명 내외
◇수강료: 30만원
◇계좌: 씨티은행 126-52216-240 국민일보(주)
◇접수 문의: 02-781-9036(접수 후 입금)

◇강의 내용
1~2회: 나에게 말 걸기(신뢰감 형성)
-창조적 명상
-징검다리 글쓰기 기법
-대화 기법 글쓰기

3~4회: 죽도록 미운 당신에게 (두려움에 대한 저항과 도전)
-보내지 않는 편지 쓰기
-치명적인 주제 말하기
-인생 그래프 그리기

5~6회: 감정을 다스리기 위한 글쓰기(탐색과 논쟁)
-긍정적인 정서의 기록
-감정의 이름 붙이기
-감정을 놓아주는 글쓰기

7~8회: 내적치유 경험을 돕는 글쓰기(수용)
-셀프 인터뷰
-맥 아담스의 ‘내적치유 경험을 돕는 글쓰기’
-시 치료

◇강사 이력
-현재 국민일보 부국장·시인
-국민일보 토요판에 ‘이지현의 두 글자 발견’과 ‘이지현의 티테이블’을 연재 중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상담학 석사(TH. M)
-1997년 시 전문지 ‘심상’으로 등단
-저서: 기독 문학기행 ‘동주에서 아야코까지’, 시집 ‘새들은 망명정부를 꿈꾸며 비행한다’, 에세이집 ‘삶의 응원가’ ‘잘 살고 잘 죽는 법’ ‘가정 행복지수 높이는 66가지 지혜’

노희경 기자 hkro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