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향기·김새론·SF9찬희 어른 됐다…‘성년의 날’ 맞은 스타들

입력 2019-05-20 19:11
게티이미지뱅크

5월 20일은 성년의 날이다. 성년의 날은 성인으로서의 자각과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주기 위해 1973년 정부가 지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성인이 된 만 19세 청년들은 20일 ‘제47회 성년의 날’을 맞이했다. 성년의 날을 맞은 주인공은 2000년생 밀레니엄 베이비들이다.

그렇다면 올해 성년의 날을 맞은 스타들은 누가 있을까.

김향기 소속사 나무엑터스

어린 시절 아역배우로 활동했던 김향기는 대표적인 연예계 밀레니엄 베이비다. 김향기는 2003년 ‘파리바게뜨’ 광고로 데뷔했으며 2006년 ‘마음이’, 2012년 ‘늑대소년’, 2014년 ‘우아한 거짓말’, 2017년 ‘신과 함께-죄와 벌’, 2018년 ‘신과 함께-인과 연’ 등에서 활약했다.

김새론 인스타그램

또 다른 아역배우 출신 배우 김새론도 이날 성년의 날을 맞이했다. 김새론은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데뷔했다. 이후 2010년 ‘아저씨’, 2012년 ‘이웃 사람’, 2014년 ‘맨홀’, 2017년 ‘눈길’ 등으로 스크린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룹 SF9 찬희.뉴시스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우주’역을 맡아 얼굴을 알린 그룹 ‘SF9’의 찬희도 올해 20살이 됐다. 찬희는 SF9의 멤버로서 음악 활동과 함께 드라마, 영화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외에도 배우 정다빈, 성유빈, 김지민, 워너원 출신의 배진영, NCT 재민, 제노, 해찬, 런쥔, 스트레이 키즈 현진, 한, 필릭스, 아스트로 윤산하, 윈위, 동명, 프로미스 나인 이채영, 이나영, 이서영, 프리스틴 시연 등이 성년의 날을 맞이했다.

강태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