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하이(23)가 3년 만에 이달 말 컴백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이하이의 새 앨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가 완성됐다. 조만간 공식 컴백 일정을 발표하고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이하이는 2012년 SBS TV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 1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YG와 전속계약을 맺고 싱글 ‘1,2,3,4’로 데뷔,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4주 동안 국내 음원차트를 휩쓸었다. 이듬해 각급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2013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21세 미만의 21인 아티스트’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하이는 2016년 발표한 앨범 ‘서울라이트(SEOULITE)’의 타이틀곡 ‘한숨’ ‘손잡아 줘요’로 국내 음원차트 1위 올킬은 물론 일간차트 정상을 휩쓸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앨범은 2016년 이후 첫 앨범이어서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YG는 이하이의 다소 길었던 공백 기간에 관해 “본인이 마음에 드는 음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 앨범이기 때문”이라며 “오래 준비해온 만큼 많은 곡을 준비할 수 있었기에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올해부터 꾸준한 신곡 발표와 연속적인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신유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