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협력단체인 게인코리아(GAiN KOREA·대표 최호영 목사))는 21일 서울 동적구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창립 10주년 감사축제’를 연다.
행사 슬로건은 ‘함께하신 함께하실 10년’이다.
축제는 오후 6시 시작한다. 3층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제공한다. 또 복도에서 게인코리아 사역 관련 전시회를 갖는다.
이어 10주년 감사예배를 진행한다.
게인코리아는 2009년 설립했다.
독일을 비롯 11개국과 국제적으로 협력해 52개국에서 게인스쿨, 긴급구호, 생명의 물 사업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