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1인 모험 모드인 ‘달라란 침공(The Dalaran Heist)’이 17일 출시된다.
확장팩 ‘어둠의 반격’의 추가 콘텐츠 개념인 ’달라란 침공’은 대악당 라팜이 달라란의 거리와 첨탑, 하수도 등을 침공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달라란 침공’은 총 다섯 개의 장으로 구성된다. 달라란 은행을 비롯해 보랏빛 요새, 달라란 거리, 마법의 뒤안길, 키린 토 성채에서 전투를 벌인다. 각각의 장에서는 다양한 룰로 보스와 대결을 펼친다. 첫 번째인 ‘달라란 은행’은 무료로 열린다. 두 번째 장부터 700골드 또는 7000 배틀코인으로 활성화 할 수 있다. 패키지는 2만 배틀코인이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