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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그림묵상] 속량
입력
2019-05-15 09:39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로마서3:23-34)
속량.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
감당할 수 없는, 갚을 수도 없는 사랑.
그래서 은혜라고 고백하게 되는
그분의 속량으로
나는 오늘도 살아갑니다.
김경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