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질 구출' 한국 여성 프랑스 도착

입력 2019-05-12 10:09

프랑스군이 구출한 인질 중 신원 미상의 한국인 여성이 11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인근 빌라쿠블레 군 비행장에 도착해 계류장 통로를 나오고 있다.


프랑스군은 지난 9일 밤 아프리카 서부 부르키나파소의 무장단체에 붙잡혀 있던 신원 미상의 한국인 여성 1명을 포함한 프랑스인 2명, 미국 여성 1명 등 4명을 구출했으며 이 과정에서 프랑스 특수부대원 2명이 사망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