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정부시는 지난 10일 중회의실에서 ‘경전철 수요활성화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안병용 의정부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시의원, 전문가, 관련 국·과장 등 21명이 참석해 연구용역 부문별 연구결과에 대한 최종 보고를 받았다.
안병용 시장은 “의정부경전철 수요를 늘리기 위해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며 “의정부시민이 편안하게 많이 이용할 수 있는 경전철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의정부=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