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오브 블루문’ 홍보모델로 배우 설경구 발탁

입력 2019-05-10 17:55

레인보우홀스(Rainbow Horse)는 동양 신화를 배경으로 한 모바일 방치형 MMORPG ‘레전드 오브 블루문(Legend of BLUEMOON)의 홍보모델로 배우 설경구를 발탁했다.

홍보모델로 발탁된 설경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중 한 명이다. 영화 ‘박하사탕’에서 남자 주인공 김영호역을 맡아 “나 다시 돌아갈래!”라는 명대사를 수 많은 사람들의 머리 속에 각인시키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공공의 적’, ‘오아시스’, ‘광복절 특사’, ‘실미도’, ‘역도산’, ‘해운대’ 등에서 크게 활약하며 영화배우 관련 상을 휩쓸기도 했던 베테랑 배우 설경구가 게임 홍보모델로 발탁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레전드 오브 블루문’은 대한민국 베테랑 배우 설경구 발탁 소식을 전하기에 앞서 지난 3일 실루엣을 먼저 공개한 바 있다. 실루엣의 베일이 벗겨지고 새롭게 공개된 이미지에서는 더욱 깊은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모습의 배우 설경구를 확인할 수 있으며, 홍보모델을 미리 맞힌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보상도 제공할 예정이다.

레인보우홀스(Rainbow Horse) 관계자는 “레전드 오브 블루문의 홍보모델로 베테랑 배우 설경구를 발탁했다”라며, “배우 설경구라면 레전드 오브 블루문을 확실하게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하며 홍보모델로 결정했다. 앞으로 다양하게 게임을 알리기 위해 준비할 테니 활약을 기대해주시길 바라며, 기대감을 충족시킬 수 있는 게임을 보여드릴 테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