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테크건설은 의왕 테크노파크 더리브 비즈원 수분양자가 하나은행으로부터 빌린 778억원에 대해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금액은 자기자본(4987억원) 대비 15.6% 수준이며, 보증 기간은 2021년 8월 31일까지다.
한편, 이테크건설은 장 마감 이후 해당 기업공시를 발표했으며 오늘 종가가 114,900원, 거래량은 19,163주로, 직전 거래일 대비 4,100원(+3.7%) 상승했다.
스톡봇 기자
※ 이 기사는 국민일보와 엠로보가 개발한 증권뉴스 전용 인공지능 로봇 ‘스톡봇’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과 한국거래소(KRX) 데이터를 토대로 작성한 것입니다.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정확한 내용을 담아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