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트루, 제 20회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후원

입력 2019-05-09 13:39

5월 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 열리는 제 20회 전주국제영화제(JIFF)가 영화팬과 관광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축제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20주년에 걸맞게 이번 전주 국제 영화제는 총 53개국 275편(장편 201편, 단편 74편)의 최다 규모를 기록했으며 지난 2일, 배우 최원영과 한예리의 사회로 개막식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차인표, 박해일, 전혜빈, 이동휘, 류수영, 김보라, 이천희, 연우진, 임상수 감독, 박찬욱 감독 등 많은 영화인들이 총출동했다.

한편 롭스 대표 간판 마스크팩 브랜드 '얼트루'의 ‘아임쏘리포마이스킨’이 코스메틱 브랜드로는 단독으로 이번 20주년 전주 국제 영화제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

얼트루는 이번 영화제에 방문한 관광객 및 영화 관계자들에게 일명 여배우키트라 불리는 8스텝 트래블키트를 후원했다. 얼트루의 8스텝 트래블키트는 클렌징부터 스킨케어, 샤워까지 한장으로 해결할 수 있는 올인원 트래블키트로, 출시되자마자 2016, 2017, 2018 글로우픽 컨슈머 뷰티 어워드 마스크팩 부문에서 3관왕을 수상한 인기 제품이다.

얼트루는 이 외에 ▲아임쏘리포마이스킨 릴렉싱 앰플과 허니빔 앰플등을 활용해 수정 메이크업을 할 수 있는 파우더룸 운영 ▲100% 당첨의 행운의 럭키드로우 이벤트 ▲카카오 플친 관객 참여 이벤트 등을 마련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얼트루’의 마스크팩 브랜드 ‘아임쏘리포마이스킨’이 공식 파트너로서 협찬 후원한 제 20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11일 배우 소이현, 인교진의 사회로 폐막식이 열린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