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성범죄·뇌물 수수’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검찰 출석

입력 2019-05-09 10:06 수정 2019-05-09 10:23

[속보] ‘성범죄·뇌물 수수’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검찰 출석

김학의(63) 전 법무부 차관이 9일 오전 검찰에 출석했다. 공개적으로 검찰에 소환되는 건 처음이다. 김 전 차관은 건설업자 윤중천(58)씨로부터 성접대와 뇌물을 받았다는 혐의를 받는다.

박민지 기자 pm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