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포스코케미칼 산학일체연구센터 개소

입력 2019-05-08 15:07
포스코케미칼 민경준(왼쪽) 사장과 포스텍 김도연 총장이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텍 제공.

포스텍은 8일 포스텍·포스코케미칼 산학일체연구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포스텍과 포스코케미칼은 산학일체연구센터을 통해 5년간 에너지 소재, 탄소‧화학 소재 분야 연구를 수행하며 우수 연구 인력도 육성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포스텍과 산학일체연구센터를 설립한 기업은 LG 디스플레이, 삼성SDI, 효성, 삼성전자, 포스코케미칼 등 총 5곳이다.

포항=안창한 기자 changha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