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승리·유인석 ‘횡령 및 성접대’ 구속영장 신청

입력 2019-05-08 13:58 수정 2019-05-08 14:19

[속보]승리·유인석 ‘횡령 및 성접대’ 구속영장 신청

해외 투자자 성매매 알선, 버닝썬 자금 횡령 등 혐의를 받는 승리(본명 이승현·29)와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34)씨에 대해 경찰이 8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이날 오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이들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박민지 기자 pm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