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인상’ 네티즌 성형 의심에 이다해 반응

입력 2019-05-08 08:21 수정 2019-05-08 08:22


배우 이다해가 일각에서 인 성형 의혹에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이다해는 7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한 장 때문에 성형한 게 아니냐는 구설에 올랐다. 여행 중 얼굴만 촬영한 셀카 사진을 올렸는데, 평소와 인상 등이 달라 보였기 때문이다.

이 사진에는 성형을 기정사실로 하는 댓글이 줄줄이 달렸다. 또 여러 커뮤니티에서도 이다해 성형 관련 글이 급속도로 퍼졌다.

그러나 이다해의 소속사는 이날 연예·스포츠매체 OSEN과 통화에서 “최근 몇 년 동안 이다해는 성형 수술을 하지 않았다”며 일각에서 인 성형 의혹을 일축했다.



이다해는 지난해 종영한 SBS드라마 ‘착한 마녀전’ 출연을 마지막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다. 가수 세븐과 공개 열애를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