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가수 하비, 어르신 위해 ‘동백아가씨’ 열창

입력 2019-05-07 22:01 수정 2019-05-07 23:45

가수 하비(HARBEE)가 7일 저녁 경기도 광주시 중부면 검복리 라이브 카페 ‘광수생각’에서 원로가수 이미자의 노래 ‘동백아가씨’를 열창하고 있다.

하비는 ”내일 어버이의 날을 맞아 어르신들을 위한 노래를 준비했다. 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시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하비는 현재 엔터테인먼트 DN RECORDING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군부대 연주회, 사랑의 나눔 거리공연 등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비는 수많은 라이브 공연을 통해 가창력을 인정 받고 있다.

2008년 1집 앨범 ‘First Story’를 비롯 2010년 디지털 싱글 앨범, 2012년 2집 앨범을 잇달아 냈다.

오는 가을에 유로댄스풍의 싱글 앨범 ‘나쁜 남자'를 낼 예정이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