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이 7일 오후 영화 '악인전'(감독 이원태)의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제72회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된 영화 '악인전'(감독 이원태)의 언론배급시사회가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 그리고 이원태 감독이 참석했다. '악인전'은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미친개, 타협할 수 없는 두 사람이 함께 연쇄살인마 K를 쫓으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오는 5월 15일 개봉한다.
김기호 hoya7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