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교육의 나눔을 실천하는 해커스 교육그룹이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이 개최한 ‘2019 미라클 365런’에 기부금 365만원을 전달했다.
미라클 365런은 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의 장애 어린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꾸준한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재활치료비를 모금하기 위해 마련된 기부마라톤이다.
해커스 교육그룹은 지난 2012년 푸르메 재단의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건립 당시, 기부금 1460만 원을 전달해 병원 건립에 기여했으며, ‘미라클 365런’에는 지난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 기부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커스 교육그룹 관계자는 “해커스의 기부금이 장애 어린이들의 재활치료를 위한 원동력이 되어, 장애 어린이들이 앞으로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해커스 교육그룹은 그룹 모토인 나눔의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장학생을 선발하고, 서울대병원 어린이 환아에 매년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꾸준히 사회 각지에 도움의 손길을 보내왔다. 특히, 해커스의 자랑인 교재를 육군본부나 국방대학교, 교도소 등에 기부하며 교육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행보를 이어가며 지난 3월에는 시각 장애인용 대체 자료를 만들기 위한 디지털 파일을 국립 장애인 도서관에 성실히 납본하여 납본 유공자로 지정, 문화체육관광부 표창을 받기도 했다.
해커스 교육그룹 측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서 교육 및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불우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도움의 손길을 보내며 ‘나눔의 철학’을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