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캠페인

입력 2019-05-07 14:58 수정 2019-05-07 15:52
지난 7일 한수원은 경주 성동시장 및 경주역 일원에서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한국수력원자력 제공.

한국수력원자력은 7일 경북 경주시 성동시장과 경주역 일원에서 제278차 ‘안전점검의 날’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경주시를 비롯한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한수원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수칙을 홍보하며 안전용품을 나눠 주는 등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재동 한수원 본부장은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재난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경주=안창한 기자 changha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