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눈물의 삭발식'

입력 2019-05-07 13:11

박수진 가습기살균제 피해자가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전신질환 인정·판정기준 완화, 피해단계 구분철폐를 요구하는 삭발식을 마치고 참석자에게 위로 받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