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지도사 1급 및 사범 자격증 검정시험 11일 개최

입력 2019-05-06 22:37
국악지도사 1급 및 사범 자격증 검정시험이 오는 11일 오후 2시 인천 간석동 성산효대학원대학교 지하 1층 성산홀에서 개최된다.

합격시 연수과정이 있으며, 민간 자격증이 발급된다.


이문주 인간문화재는 6일 “실기시험은 6분”이라며 “국악지도사 1급은 민요·무용·사물놀이·판소리 등을 선택해 할 수 있고, 사범 자격증 검정시험은 좌창이나 입창을 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자격증은 정부 국무총리실 산하 국책연구기관인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 허가된 민간자격증으로 성산효대학원대학교 총장 명의로 발급된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