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이상설’ 불러온 사진 해명한 유이 “마르게 나온 것뿐”

입력 2019-05-03 17:54
유이 인스타그램

배우 유이가 최근 공개한 사진 때문에 ‘건강 이상설’을 해명했다.

유이는 3일 인스타그램에 “제 사진 때문에 많은 분이 걱정하셨군요. 죄송합니다. 그냥 아주 작은 제 개인적인 생각이 많아졌던 것뿐이지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드라마 중에 못 했던 여행도 다니고, 친구들도 만나고, 맛집도 다니고, 강아지도 돌보고”라며 “사진 어플 때문에 제 얼굴이 되게 마르게 나왔었군요”라고 덧붙였다.

유이는 전날 “생각이 많아지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올렸다. 얼굴은 핼쑥했고, 드러난 팔목은 심하게 말라보였던 터라 팬들 사이에서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것 아니냐는 걱정이 나왔다.

유이 인스타그램

유이 SNS 글 전문

어머! 어제 제 사진 때문에 많은 분이 걱정하셨군요.
죄송합니다!! 그냥 아주 작은 제 개인적인 생각이 많아졌던 거 뿐이지
저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드라마 중에 못했던 여행도 다니고 친구들도 만나고 맛집도 다니고 강아지도 돌보고~! (사진어플로 제 얼굴이 되게 마르게 나왔었군요)
행복한 시간 보내고 있으니까 걱정 마세요~!
간간히 인스타로 소식 전할게요!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