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자대학교 아동체육무용학과(감독 김순경 교수, 코치 하신영 교수, 학과장 김혜성 교수)가 지난 4월 26일 충북 제천시에서 개막된 2019년 전국국민생활대축전에 참가해 체조분야 일반부 전국 종합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부산여대 아동체육무용학과는 부산시 대표선수로 참가해 생활댄스체조분야(스트릿댄스 15명) 일반부 1위, 생활건강체조분야(기구에어로빅스 15명) 일반부 2위에 입상하는 영광을 안게 됐다.
전국국민생활대축전은 대한체육회와 충청북도에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관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후원했다. 이번 대회는 충청북도 일원에서 펼쳐졌으며, 17개 시․도 선수, 임원, 관람객을 포함해 6만 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생활체육 축제이다.
이은철 기자 dldms878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