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L] ‘뮤탈왕’ 김현우, ‘절정의 폼’ 도재욱 만난다

입력 2019-05-02 16:06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KSL) 시즌3 3주차 경기가 2일 진행된다.

이날은 ‘극강 뮤탈리스크 컨트롤’을 보여준 김현우(Modesty)와 절정의 폼을 보인 도재욱(Best)이 승자전 대결을 펼친다. 이후에는 직전 시즌 준우승자 조기석(Sharp)이 김명운(Queen)을 상대로 벼랑 끝 승부를 펼친다.

3일에는 한두열(MisO)과 김태영(Ample)이 승자전을 치른다. 이후엔 장윤철(Snow)과 이영한(Shine)이 패자전에서 멸망전을 벌인다.

한편 KSL 입장권은 티켓링크를 통해 판매된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