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한 갈라피아 서커스

입력 2019-05-02 14:50

2일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서커스 캬바레' 프레스투어에서 단원들이 사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국내?외 총 25팀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공중곡예, 저글링, 줄타기 등 전통적인 서커스부터 연극이나 힙합 등 타 장르와 결합한 컨템포러리 서커스까지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어린이날 연휴인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