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성경이 독특한 분위기에 화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성경은 뷰티 매거진 뷰티쁠이 최근 공개한 5월호 화보에서 엉덩이까지 내려오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다양한 의상을 입어 화보 촬영에 임했다. 뷰티쁠 측은 이성경이 ‘살아 있는 바비 인형’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독보적인 비율과 외모로 카메라를 압도했다고 전했다.
모델 출신으로 배우로 활동하는 이성경은 9일 개봉을 앞둔 영화 걸캅스에서 배우 라미란과 호흡을 맞췄다. 디지털 성범죄 사건의 피해자 사망 사건을 해결하는 여형사로 출연한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