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와 시대의 새 얼굴 나루히토 일왕

입력 2019-05-01 11:17 수정 2019-05-01 12:39

일본의 새 일왕 나루히토가 2019년 5월 1일 도쿄에 위치한 왕궁에서 거행된 즉위식에서 계승 징표로 삼종신기(三種神器)를 받고 있다. 삼종신기는 검, 구옥(勾玉·굽은 옥구슬), 거울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중 검새(劍璽)와 어새(御璽), 국새를 승계 받는다. 검새는 큰 칼과 옥새라는 뜻으로 제왕의 자리를 의미한다.

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