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베트남 남부 소재 옛 왕조의 수도였던 후에시에서 펼쳐진 ‘2019 후에 전통 공예 페스티벌’에서 가수 래준이 신곡 ‘벌써, 봄’의 첫무대를 가졌다
신곡 ‘벌써, 봄’은 헤어진 연인과 맞이하려 했던 봄을 혼자 맞이하게된 남자의 이야기다.
베트남 후에 전통공예 페스티벌은 한국과의 문화교류를 위해 (주)글로스타 김수경 회장의 후원으로 K-POP 향연을 선보인 것이다.
이 공연에는 가수 래준을 비롯 윤태규, 신비 등이 함께 무대에 올랐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