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의 ‘막내’ 엄지의 근황에 네티즌이 새삼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통통했던 볼살이 빠지고 성숙한 미모를 뽐냈기 때문이다.
여자친구 공식 인스타그램은 28일 엄지가 최근 행사장에서 찍은 셀카 사진 여러 장을 한꺼번에 공개했다. 한 명품브랜드에 참석한 엄지는 어깨선을 내놓은 드레스를 입고 걸맞게 우아한 화장에 머리 스타일로 마무리했다.
엄지는 2016년 10월 대퇴부 봉공근 염좌 치료를 이유로 활동을 한때 중단하기도 했다. 이후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성숙한 미모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