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단의 철책선을 넘어

입력 2019-04-28 14:59

'4.27 판문점선언' 1주년을 맞이해 28일 경기 파주시 임진각에서 통일대교까지 4.27KM구간을 달리는 '달리는 순간 평화가 시작된다, 2019 피스 런' 행사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 분장한 참가자들이 통일대교에 마련된 반환점에서 분단의 철책을 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