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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밀양의 야경
입력
2019-04-28 10:55
27일 오후 경남 밀양시 보물 제147호 영남루 야경과 밤하늘을 수놓은 구름이 한 폭의 풍경화를 연상케 하고 있다.
'영남루' 는 우리나라 최고의 누각 중 하나로 칭송받는 영남루는 강물 위 높은 절벽으로 자리하여 멋진 풍경을 보여준다. 좌우로 길게 능파당과 침류각을 이어가는 누각의 모습은 우리 건축의 아름다움을 멋지게 보여준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