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카펫 밟고 입장한 나경원 “빠루로 부숴도 굴복 안해”

입력 2019-04-27 16:46 수정 2019-04-27 17:03
뉴시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7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린 제2차 문재인정부 규탄 집회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으며 연단으로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뉴시스

뉴시스

뉴시스

나 원내대표는 “지난 며칠간 우리 의회가 무참히 짓밟히고 치욕 당했다. 의회 민주주의 테러를 힘겹게 막고 있다”며 “망치로 문을 부수고 빠루로 때려 부숴도 굴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