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효대학원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오는 5월 4일까지 평생교육 바우처를 활용한 장애인 노래지도강사 약간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수강료 35만원은 바우처 카드로 결재가 가능하다.
담당강사는 트로트 가수 황태음다.
초급반 과정은 12주로 편성됐으며, 중급반도 12주 과정이다. 고급반은 2년차에 다시 바우처 카드를 활용해 수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성산효대학원대학교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총장 명의의 수료증도 발급할 예정”이라며 “우수 학생은 보조강사로도 활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