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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푸틴 먼저 도착… 북러 정상회담 임박
입력
2019-04-25 12:39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자료사진. AP뉴시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5일 낮 12시35분(한국시간)쯤 블라디보스토크 루스키섬 극동연방대에 도착했다.
푸틴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이곳에서 정상회담을 갖는다.
김 위원장은 평양발 특별열차를 타고 전날 블라디보스토크에 도착해 하루를 묵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