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독서실 창업을 선도해온 '토즈 스터디센터'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9 부산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토즈는 지난 19년간 공간서비스를 기획, 구축, 운영해온 국내 최대의 공간 서비스 그룹이다. 특히 ‘토즈 스터디센터’는 2010년 독서실 최초의 가맹 사업을 시작한 이래 시장을 선도해왔다. 무엇보다 ‘개인별 최적화된 학습공간’을 제시하고, 공간 관리 서비스 노하우가 축적된 운영시스템 ‘원솔루션’ 등으로 점주와 고객 모두를 만족시키며, 안정적인 프리미엄 독서실 브랜드로 빠르게 성장했다. 토즈 스터디센터의 가맹점 수는 전년대비 2016년 123개 증가, 2017년 105개가 증가하는 등 해마다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현재 350개의 가맹점과 100만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10년간 부동의 업계점유율 1위 자리를 확고하게 지키고 있다.
본 박람회에서는 고객 관리의 편의와 운영효율성에 최적화된 통합관리 시스템 '원솔루션(One Solution)'과 운영 효율을 대폭 개선한 ‘준무인 운영체제’ 등 토즈만의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은 물론 지점 구축부터 운영까지 가맹점의 빠른 안정화를 도모하는 본사의 가맹 지원 시스템에 대한 상세한 안내가 이뤄진다.
특히 토즈 스터디센터의 가맹상담과 함께, 신규 독서실 창업모델인 ‘토즈 스터디랩’에 대한 소개도 이뤄진다.
토즈 스터디랩은 독서실과 스터디카페의 장점을 결합한 모델로서, 40평대부터 개설 가능한 소규모 프리미엄 독서실로 창업 비용은 합리적으로 절감했다. 또한 키오스크 운영과 시간제 도입을 통해 인건비는 낮추고 공간수익성은 최대로 높인 것이 특징이다. 토즈 스터디센터 10년간의 운영 경험을 토대로 한 치밀한 R&D를 거쳐 개발된 만큼, 콤팩트한 공간속에는 토즈만의 학습공간 최적화 노하우를 응집하였고, 각각의 학습공간은 학습 효율과 이용만족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설계되었다.
토즈 공간사업본부 김정수 본부장은 “토즈 스터디랩은 지난주 개최된 '2019 매경 창업&프랜차이즈쇼’을 통해 첫선을 보였다. 19년간 다져진 고도화된 공간운영시스템, 막강한 가맹인프라를 바탕으로 한 마케팅 제휴 파워 등 토즈의 브랜드 프리미엄을 합리적인 창업비용으로 누릴 수 있는 ‘토즈 스터디랩’에 많은 관심과 문의가 이어졌다. 하루에도 100여명에 달하는 업계 관계자와 예비창업자들이 방문하여, 고효율로 구성된 학습공간과 차별화된 준무인시스템에 긍정적인 평가와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직영 1호점인 토즈 스터디랩 망원센터가 정식 오픈을 하기도 전에 사전 예약만으로도 모든 좌석이 다 판매된 것을 보더라도 높은 시장 반응성을 확인할 수 있다”며, “토즈 스터디랩은 토즈 모임센터, 토즈 비즈니스센터, 토즈 스터디센터, 토즈 워크센터에 이어 성공적인 토즈 브랜드가 될 것을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토즈 스터디랩 가맹 10호점에 한해서 선착순으로 제공되는 키오스크 무상 제공을 포함한 파격적인 론칭 특전이 소개될 예정이다.
한편 끊임없이 독서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독서실의 기준을 바꿔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토즈 스터디센터는 지난달 27일 ‘2019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로 선정되었다. 국내 최대의 시장 점유율, 안정되고 체계적인 가맹 시스템, 마케팅&제휴 브랜드 파워, 가맹점과의 상생 발전을 위한 노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업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4년 연속 선정되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