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702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입력 2019-04-24 15:19

대우건설은 수원역 푸르지오 자이 수분양자가 우리은행 등으로부터 빌린 702억원에 대해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금액은 자기자본(2조 3177억원) 대비 3.03% 수준이며, 보증 기간은 2021년 7월 31일까지다.

한편, 대우건설의 15시 18분 현재주가는 5,100원으로 직전 거래일 대비 80원(-1.54%) 하락이며, 거래량은 877,051주이다.



스톡봇 기자

※ 이 기사는 국민일보와 엠로보가 개발한 증권뉴스 전용 인공지능 로봇 ‘스톡봇’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과 한국거래소(KRX) 데이터를 토대로 작성한 것입니다.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정확한 내용을 담아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