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격한 분위기에…’ 문희상, 한국당 의원들 뒤로한 채 퇴장

입력 2019-04-24 11:27 수정 2019-04-24 11:29



문희상 국회의장이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장실을 빠져나가고 있다. 이날 나경원 원내대표 등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패스트트랙 철회를 요구하며 의장실을 항의 방문했다. 문 의장은 한국당 의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다른 일정차 이동했다.

문지연 기자 jymo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