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아직 끝나지 않은 제주의 봄...맛있는 렌터카 망고카 타고 즐겨 볼까

입력 2019-04-23 17:30

드넓은 바다와 시원한 바람, 이색적인 풍경이 가득한 제주도는 언제 떠나도 좋은 대한민국 대표 여행지다. 그 중에서도 유채꽃, 동백꽃 등 형형색색의 꽃들을 감상할 수 있는 4월, 5월은 제주도를 여행하기에 딱 좋은 시기로 꼽힌다.

이미 4월부터 청보리축제, 유채꽃축제, 동백꽃축제, 우도소라축제 등 다양한 축제가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4월 27일부터는 제주의 봄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봄 여행 주간까지 시작된다고 하니 5월 사랑하는 가족들과 제주도로 떠나 보는 건 어떨까?

먼저 휴애리 봄 수국축제가 4월 10일부터 6월 2일까지 열리며, 가파도 청보리축제는 3월 30일부터 5월 12일까지 개최된다.

또한 신제주로터리 삼다공원에서는 2019 삼다공원 야간콘서트가 열리는데 잔나비, 케이시, 오왠, 남태현, 카더가든, 블루파프리카 등등 유명 뮤지션들을 4월 26일부터 8월 23일까지 매주 금요일 8시에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그 외 비자림 숲에서는 비자나무 향기를 맡으며 자연을 맘껏 느껴볼 수 있고, 오설록녹차밭에서 녹차 세작 구경할 수 있으며 9.81 파크에서는 국내 최초 중력카트를 체험해볼 수 있다.


이렇듯 제주의 여러 곳에서 열리는 축제와 공연 등 행사 구경을 하려면 이동수단이 필요한데, 과거에는 택시나 관광버스를 이용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요즘에는 개별여행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여행을 위해서 꼭 해야 할 일 중의 하나는 렌터카 예약이다. 만약 제주로 렌터카 업체가 워낙 많아 고민이 된다면, 망고카를 이용해 보자.

4월 말까지 회원가입 하면 포인트 5000점이 주어지고, 이용요금에 따라 최대 5%의 포인트까지 추가 적립되는데 이러한 포인트는 결제 시 바로 적용할 수 있다. 또한 5월부터는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에게는 망고카에서 직접 만든 망고젤리도 함께 사은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망고카는 기존에 운영 중인 제주도렌터카협동조합과 달리, 올해 새롭게 출범된 ‘제주렌터카서비스협동조합’의 제주도렌트카 예약사이트다. 제주도를 대표하는 중견 렌터카 회사 12곳이 함께 모인 공동브랜드 형태로, 약 3500대의 차량을 한 곳에서 쉽고 빠르게 제주도렌트카를 예약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망고카는 렌터카 표준대여약관을 바탕으로 한 대기업 수준의 렌터카서비스를 제공한다. 렌터카 업체별로 달라 고객들의 불편을 초래했던 연료비 환불, 초과이용시간 요금 과다징수, 사고처리 지연, 예약 취소 수수료 문제, 자차 보험 보상 처리 불만 등을 대폭 개선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