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한우마을은 23일 홍천대명점과 봉화산점에서 지역 주민들과 상생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홍천대명점에서는 이날 강원도 홍천군 팔봉2리 지역주민을 초청해 식사를 제공했다.
같은 날 원주시에 위치한 봉화산점에서도 지역 어르신 300여명을 초청해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평창한우마을은 오는 26일 대화본점에서 150여명의 어르신을 초청해 식사를 대접할 예정이다.
지난해 문을 연 홍천대명점은 오픈 행사 대신 지역 어르신 200여명을 초청해 식사를 대접 한 바 있다.
홍천대명점 황정기 사장은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면서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늘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와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홍천=서승진 기자 sjse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