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아파트 도색 작업 60대 추락 숨져

입력 2019-04-23 15:35
국민일보 자료.

23일 오후 1시쯤 대구 동구 한 아파트에서 외벽 도색 작업 중이던 A씨(67)가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21층 높이에서 작업을 하다 바닥으로 떨어졌고 사고 직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