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 명품 도자 브랜드 광주요가 오는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강남역 모나코스페이스에서 <2019 광주요 도자축제 - 그릇 사기 좋은 날>을 연다.
최대 80% 할인 혜택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전시와 쇼핑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생활 속 아름다움을 전한다. 첫 날은 국그릇, 밥그릇으로 구성된 미각시리즈 단반 1조가 6천원, 둘째 날은 월백시리즈 흰빛 단반 1조가 1만원에 한정수량 판매되는 등 매일 초특가 기획 상품을 통해 광주요의 대표 스테디셀러들을 만날 수 있다.
광주요는 <2019 광주요 도자축제 - 그릇 사기 좋은 날>을 통해 오랜 시간 기획한 신제품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번 행사를 기념해 작가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제작한 새로운 제품도 선보인다. 광주요의 다양한 식기와 소품을 연출해 감각적인 상차림을 제안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깜짝 타임 세일,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하며 구매금액별 추가 금액 할인, 광주요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또는 카카오 플러스친구 등록 시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대중교통 이용 고객을 위해 10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 택배 배송 서비스도 시행한다. 특별히 마련된 프리미엄 증류주 ‘화요’ 부스에서는 화요 시그니처 칵테일을 시음해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LG전자와 광주요 신제품이 결합된 특별 세트가 한정 판매된다. 스타일러-달항아리 세트, 전기건조기-경덕진 금칠 다기 세트, 청소기-옻칠 소반 세트 등 최근 생활필수 가전으로 거듭난 LG전자의 대표 가전제품과 광주요에서 새로 출시하는 최고급 도자기를 함께 최대 33%에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어 그간 없던 기회라 더욱 이목을 끌고 있다. 세트 이외에도 LG전자 대표 가전들을 인터넷 최저가보다 싸게 구입할 수 있는 부스가 함께 마련된다.
이번 행사의 공간 디렉팅을 맡은 광주요 김지아나 이사는 “대중교통 접근성이 부족했던 이천에서 진행했을 때에도 주차공간이 부족할 정도로 고객이 모여들었던 인기가 높은 광주요 연례 행사”라며 “서울 강남역에서 진행하는 만큼 보다 쉽게 많은 고객들이 찾아와 광주요의 현재와 미래를 만나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이어 “<2019 광주요 도자축제 - 그릇 사기 좋은 날> 을 통해 광주요 제품뿐만 아니라 공예의 가치와 장인정신이 담긴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도자 외에도 많은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9 광주요 도자축제 - 그릇 사기 좋은 날>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 동안 오전 10시부터 6시까지 운영되며 24일 행사 첫 날은 오후 1시부터 개장한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