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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볼리비아, 버스 300m 아래로 추락
입력
2019-04-23 11:32
22일(현지시간) 버스는 라 파스에서 북쪽으로 80㎞ 떨어진 욜로사 마을 인근에서 마주 오던 차량과 정면충돌한 뒤 도로를 이탈해 협곡 아래로 300m가량 굴러떨어졌다.
현지 경찰은 사고 현장에서 시신 25구를 수습했으며 구조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