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추 트레인’ 3게임 연속 2루타…9G 연속 출루 행진

입력 2019-04-23 11:32

미국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7)가 3경기 연속 장타로 절정의 타격감을 과시하고 있다.

추신수는 23일(한국시각)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추신수는 우완 오클랜드 선발 크리스 배싯을 맞아 1회 첫 타석에서 좌전 2루타를 때려냈다. 3경기 연속 2루타다. 또 9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