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 e편한세상, 2019 친환경 브랜드 '그린스타' 선정

입력 2019-04-22 10:41

대림산업 ‘e편한세상’이 2019 친환경 브랜드 ‘그린스타’에 선정됐다.

대림산업 e편한세상은 아파트 브랜드 시대를 연 최초의 아파트 브랜드로써 주거 본연의 가치인 최적의 편안한 라이프스타일과 삶의 질에 집중해왔으며, 이에 더해 혁신적 기술과 디자인을 앞세워 새로운 주거 문화를 제시하는 등 대한민국 대표 No.1 아파트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같이 대한민국 주거 문화를 개척해온 e편한세상이 이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혁신 기술을 도입했다.

본격적으로 미세먼지 이슈가 불거지기 전인 2016년에 이미 e편한세상만의 전문 기술을 통하여 업계 최초로 초미세먼지를 제거할 수 있는 공기 청정 환기시스템을 개발한 대림산업은 이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입주민들이 생활하는 단지 내 전체 공간을 아우를 수 있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을 적용, 공기정화시스템의 차별성과 혁신을 보여주고 있다.

단지 외부에는 미세먼지 저감 식물로 이뤄진 조경, 미세먼지 알림 신호등, 미스트 분사 시설을 도입했고 입주민들의 커뮤니티 시설에는 실내 온실형 그린카페, 공기청정 에어컨과 산소발생기가 결합된 실내 놀이터, 피트니스 등을 도입해 입주민들의 차별화된 삶의 질을 확보하고자 하였다. 이에 더해 동출입구의 에어커튼과 세대 내부 자동 환기 시스템, 천장 매립형 공기청정 시스템 등 미세먼지 걱정 없는 청정 단지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e편한세상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혁신 이외에도 다양한 혁신으로 대한민국 주거문화를 개척해 왔다. 국내 건설사 최초로 공동주택 디자인에 대한 예술 저작권을 등록한 아파트 입면 디자인을 선보였으며, 조형물, 문주, 커뮤니티 시설, 조경뿐만 아니라 입주 후 서비스까지 가장 편안한 주거 문화를 선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시대의 흐름에 맞춘 브랜드로 진화하기 위하여 디자인 리뉴얼과 함께 지속적으로 최적의 주거생활을 위한 평면을 개발, 최근에는 신규 인테리어 마감재를 개발하여 비움의 미학인 캔버스와도 같은 주거 공간을 제안하며 공간 타입 별로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해진 가족 구성 및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면적과 공간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는 공간 가변성이 용이한 평면 플랫폼을 개발하며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e편한세상만의 공간을 제안하고 있다.

e편한세상은 소비자 중심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며, 2019년에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 등 총 20개 단지에서 3만 223세대(일반분양 1만 9061세대, 컨소시엄 포함)를 공급 할 예정이다.

대림산업 주택사업본부 D-IC실 이정은 실장은 “e편한세상은 온 가족이 거주하는 집이라는 공간에서만큼은 미세먼지 걱정 없는 청정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대림산업의 혁신을 바탕으로 한 전문성을 더하여 미세먼지 저감 기술을 끊임없이 개발 중에 있다”며, “e편한세상의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은 단지 공기 정화가 아닌 고객의 삶의 질을 높여주기 위한 최적의 주거 생활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경영인증원(KMR)이 발표하는 그린스타(GREEN-STAR) 인증은 전문 조사기관 ‘한국리서치’의 소비자 조사를 통해 품질·디자인·콘셉트·원자재 등 다양한 측에서 친환경성이 높다고 평가받은 상품 및 서비스를 선정하는 제도다. 2004년 녹색경영대상의 녹색상품 및 서비스부문 시상, 2006년 국내 최초 녹색소비자리서치 1위 조사를 시작으로 올해로 16년째 그린마케팅 분야의 성공 지표가 되고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